한달 후엔

좀 변화가 올까? 아침에 일어나봐야 알겠지만, 몸이 좀 뻐근한 것 빼고는 버틸만하다. 하루종일 굶고도 무슨 힘으로 한시간 반을 버텼는지 모르겠다. 기운이 남아 주체할 수 없을 만큼 어린 나이도 분명 아닌데… 한달 후, 부디 미동의 변화라도 생기길 바랄 뿐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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